정부, 아베 야스쿠니 공물·의원 참배 “유감”
- 외교부 대변인 논평…“역사 올바로 직시해야” -

입력날짜 : 2017. 04.21

정부는 2차대전 당시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아베 신조 총리의 공물 봉납과 국회의원들의 집단참배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부는 일본 정부 및 의회의 책임 있는 정치지도자들이 과거 일본의 식민침탈과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 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또 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일본의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라면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면서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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