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명품도시 조성 정책 본격화
취임 100일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 설명하는 언론인 간담회 개최

입력날짜 : 2018. 10.11

민선7기 용인시가 시정 원칙을 바로잡는 등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시행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취임 후 100일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민선7기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취임 후 지금까지를 “시정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향한 시스템을 정비한 기간”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 기간 동안 과거의 원칙 없는 행정 등으로 인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난개발조사특위를 발족하고 도시계획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를 전면 재편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최근 조직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이달 하순 후속인사를 단행하고 새로운 조직과 시스템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향한 민선7기 정책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는 지금 규모만 큰 100만 대도시가 아니라 전국 제일의 품격을 갖춘 명품도시를 향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스마트 교통도시와 플랫폼시티 조성 등을 포함한 민선7기 125개 공약사업 이행계획과 관련 도시철도망 구축 등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35도시기본계획과 관련 10월말 경기도의 승인이 예정됨에 따라 플랫폼시티를 비롯한 경제자족도시 건설 등 도시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고의 교육특별도시를 향한 투자도 강화키로 했다.

끝으로 백 시장은 시립박물관 건립과 시민축구단 창단 등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도시 계획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해 ‘모두에게 따뜻한 배려의 복지도시’ 등 각 부문별 공약 실현 계획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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