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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 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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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새로운 자존심 인동고 탁구부

입력날짜 : 2008. 08.18

2005년 1월에 창단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예상치 못했던 성적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인동고(교장 임성종) 탁구부를 찾았다.

어느팀에게도 뒤지지 않을 전용체육관을 소지하고 있는 인동고는 선수들에게 최대한 자율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지도자와 허물 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자기발전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었으며 가능한 선수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맞춤훈련을 지향 했다.

이에 대해 이상한 코치는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강인한 정신력이 뒷받침 돼야 자기 기술을 마음껏 발휘 하는 것 아니냐"며 "옛날에 비해 요즘 아이들이 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이부분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고 훈련 시간중 강의을 통한 이론 학습 시간도 활용하고 있었다.

이런 훈련 덕분인지 10년 이상 실업 선수를 배출하지 못한 경북에 드디어 메이저 팀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인동고 탁구부를 지휘 관리하는 정기성 감독은 "경북 탁구가 살기 위해 더 단단히 협력하는 체제가 필요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방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정상을 향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인동고가 경북의 자존심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

/황근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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