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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고의 무용단 오리엔탈 쥬니어를 찾아서...

김소훈 회장"우리 아이들 중 세계 최고 벨리댄서 탄생" 목표

입력날짜 : 2009. 06.05

최근 우리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벨리댄스.
가슴과 골반, 허리 등 여성의 신체구조를 최대한 이용한 춤으로 굉장히 화려하고 격렬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춤이 바로 벨리 댄스이다.
성인들도 10분만 춤에 몰입하면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등 움직임이 많은 이 춤을 어린친구들이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바로 인천 최고의 어린이 무용단인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은 지난 2006년 8월, ‘벨리공주들’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을 했다. 그러나 요즘들어 ‘벨리공주들’이라는 이름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어 최근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소훈 회장은 처음 자신이 배우던 벨리댄스를 친딸에게도 배우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벨리댄스를 가르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을뿐더러 개인레슨의 경우 만만치 않은 레슨비를 지불해야 했다. 결국 고민 끝에 또래 친구들의 어머니들과 마음을 모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거울을 기증하고 대관을 하면서부터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이 탄생되게 됐다.

그동안 무용단은 2007년 강남댄스페스티벌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동아리대회, 청계천걷기대회시범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다. 또한 항상 봉사에 원칙을 두고 요양원, 장애인,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사회복지관 등에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러한 공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실력과 열정을 높여주기 위해 대회에도 많이 참가하고 있다. 대회에서 상을 받기 위해선 그만큼 연습이 뒤따라야 하기에 그만큼 실력도 늘게 된다는 것이 바로 김회장의 생각이다.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은 어떠한 협회에도 소속이 안 되어 있다. 그렇기에 공연과 대회에 나가려면 안무와 의상, 메이크업 준비 등 이만저만 힘든 일이 아니다.
그리하여 김회장은 강사자격증을 비롯해 댄스메이크업 자격증 등 무용단에 필요한 일에 직접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무용단의 의상 디자인도 도맡아 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작품을 짜는 일은 전문 강사에게 맡기고 있지만, 그 외에 의상과 메이크업, 아이들의 간식 문제 등 여러 문제들은 김회장과 무용단원 13명의 부모님들이 한 가족으로 똘똘 뭉쳐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오리엔탈 무용단의 연습은 일주일에 두 번 화요일과 목요일, 전문 강사를 모시고 1시간 30분씩 이루어지고 있다. 노는 토요일이나 공휴일, 방학 때에는 다른 연습실에서 2~3시간씩 간식을 먹여가며 연습을 한다.
무용단을 이끌어 가며 힘든 점이 없냐는 물음에 김회장은 “모두 한가족처럼 지내고 있기에 육체적인 어려움은 힘들지 않다.
그러나 무용단을 그만두겠다거나 공연을 앞둔 시점에서 안나가겠다고하는 등 돌발상황이 벌어질 때에는 정신적인 아픔을 겪는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벨리댄스를 하면서 몸매가 유연해짐은 물론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대회에서 떨어지거나 하면 축 쳐지기도 하지만 가족같은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기운을 낸다고 한다.
앞으로도 벨리댄스를 열심히 배워서 대회에도 나가 이름을 알리고 훌륭한 벨리댄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무용단 13명의 어머니들의 경우, 아이들이 벨리댄스를 시작하면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외모적으로나 외형적으로 허리라인, 목선이 예뻐지는 것은 물론 공연시 무대 위에 선 아이들을 보면 내 아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자신의 변화에 너무 만족하고 즐거워하고 있으며,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주위에 몇몇 분들은 무용단 친구들이 춤 연습으로 인해 공부에 소홀할 거라 염려하기도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무용단 친구들은 전교에서 이름을 알릴뿐더러 반장과 부반장을 도맡아 하는 등 학교 생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부를 잘해야 춤도 잘 춘다’는 좌우명으로 학교생활과 무용단 생활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김 회장에게는 목표가 있다. 바로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 아이들 중에서 세계 최고의 벨리댄서가 탄생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벨리댄스가 빨리 보급 확산이 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슈퍼스타즈가 없다. 그렇기에 무용단 아이들 중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슈퍼스타즈가 탄생하는 것이 바로 김회장의 목표다.

또한 학교다 학원이다 공부에 지쳐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벨리댄스를 배우며 스트레스를 풀고, 소극적이던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내가 아닌 우리가 될 수 있는 인성이 바른 아이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또 다른 김회장의 바람이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모든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은 독자적인 무용단이다.

바로 13명의 아이들과 엄마들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일구어 낸 것이다.” 라며, “여러분도 주위에 있는 이들과 뜻을 모아 무용단이 됐던 그룹이 됐던 모임을 만들어서 공명정대하게 아이들에게 큰 추억이 되고, 부모로서 떳떳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처음부터 ‘회장님’이라는 말을 어색해 했다. “누구누구의 엄마로 불리는 것이 편하다. 이 무용단은 내 무용단이 아닌 우리의 무용단이기에 회장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치 않은 ‘가족’이라는 이름의 끈이 있기에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이 인천 최고의 어린이 무용단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오리엔탈 주니어 무용단이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인천 최고가 아닌 우리나라 최고의 어린이 무용단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전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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