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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증 원인과 치료

입력날짜 : 2016. 02.25

여성의 질 분비물은 정상적으로는 질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것이 보통이지만 정상 분비물의 양을 지나치거나 생식 내강의 부위에 병적인 상황이 진행되어 생기는 이상 삼출물을 의미합니다. 대부분 자궁 경부, 질 난관등의 단순한 감염과 연관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하의 색이 누렇고 생선 썩은 냄새가 나는 경우는 세균감염을 의심해볼수 있고 냄새는 심하지 않으나 치즈같은 덩어리가 나오면서 흰색의 대하인 경우, 그리고 가려움이 동반되는 대하는 곰팡이 균에 의한 대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곰팡이균에 의한 대하의 경우 개인적인 위생관리 여부와는 크게 상관 없이 인체의 방어벽, 면역력이 낮아져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런경우는 내 몸안을 살펴봐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대하를 전신 장부의 기능장애와 관련을 시키고 있는데, 즉, 신장과 비장을 주축으로 장부의 기능에 장애가 생겼을때 경락의 기능 또한 견고하지 못하여 생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균에 의한 생식기 감염으로 인한 대하는 항생제 사용의 양의학치료를 먼저 고려하되 만성적이나 반복적인 대하는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떠올려야 합니다.

비허
대하량이 많고 연한 황색이거나 흰색임, 냄새는 없고 지속적으로 대하가 나옴 수족냉, 식욕부진, 대변이 무른편, 다리에 부종이 있음, 얼굴이 누런빛을 띄고 피곤하고 기운이 없음. 비장의 기운을 올려주는 쪽으로 치료를 한다.

신허
신음허 - 대하량이 많지 않고 색이 약간 붉은 색이 섞인 흰색의 대하, 대하는 끈적한 양상이며 냄새는 없고 질이 마르는 느낌이 있으며 얼굴에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허리가 시린 느낌, 꿈을 많이 꾸거나 입이 마르고 소변이 누런 특징이 있다.
신양허 - 대하량이 많고 물과 같이 묽고 색은 희고 냄새가 없다. 아랫배가 차갑고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묽고 밤에 소변량이 많아지고 대변이 무르고 추위를 많이 탄다.

습열
대하량이 많고 황색이며 끈끈하고 냄새가 나기도 한다. 외음 및 질의 가려움증이나 작열감을 동반하고 소변이 누렇고 입이 쓰고 목구멍이 마르거나 가슴이 답답하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심하여 간경락의 습열로 진행되어 지는 경우가 아주 많기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인체의 발란스가 깨지는 경우를 꼭 고려해야합니다.

권현영/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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