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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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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선택, 적폐청산 35%, 민생·경제회복 35%

입력날짜 : 2017. 03.16

5월 9일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생과 경제의 회복, 적폐 청산과 개혁을 가장 잘 이끌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는 여론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통령 선거가 5월초로 다가온 가운데,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리얼미터가 ‘이것만 해결하면 한 표를 주겠다’는 질문으로 차기대선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투표기준을 조사한 결과, 적폐청산과 개혁(35.2%), 민생과 경제회복(35.2%)이 공동 1위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안보와 외교(12.7%), 국민 통합(9.5%), 기타(3.7%)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3.7%.

먼저 연령별로는 50대 이상과 40대 이하가 엇갈렸는데, 30대(1위 적폐청산·개혁 48.2%, 2위 민생·경제회복 33.2%), 40대(1위 적폐청산·개혁 40.7%, 2위 민생·경제회복 39.8%), 20대(1위 적폐청산·개혁 39.2%, 2위 민생·경제회복 35.6%)에서는 적폐청산과 개혁이 가장 높았고, 50대(1위 민생·경제회복 38.0%, 2위 적폐청산·개혁 31.9%)와 60대 이상(1위 민생·경제회복 30.3%, 2위 안보·외교 20.8%)에서는 민생과 경제회복이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에서는 적폐 청산과 개혁(38.0%)이 1위, 민생과 경제회복(29.0%)이 2위로 나타났고, 여성에서는 민생과 경제 회복(41.4%)이 1위, 적폐 청산과 개혁(32.4%)이 2위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1위 적폐청산·개혁 60.0%, 2위 민생·경제회복 21.4%)과 민주당 지지층(1위 적폐청산·개혁 51.0%, 2위 민생·경제회복 34.5%)에서는 적폐청산과 개혁이, 무당층(1위 민생·경제회복 48.2%, 2위 안보·외교 18.1%)과 국민의당 지지층(1위 민생·경제회복 32.9%, 2위 적폐청산·개혁 28.9%)에서는 민생과 경제회복이, 자유한국당 지지층(1위 안보·외교 41.6%, 2위 민생·경제회복 39.2%)과 바른정당 지지층(1위 안보·외교 31.1%, 2위 국민통합 21.0%)에서는 안보와 외교가 가장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위 적폐청산·개혁 47.3%, 2위 민생·경제회복 33.3%)과 중도층(1위 적폐청산·개혁 41.2%, 2위 민생·경제회복 35.3%)에서는 적폐청산과 개혁이, 보수층(1위 민생·경제회복 34.9%, 2위 안보·외교 30.4%)에서는 민생과 경제회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1위 민생·경제회복 48.1%, 2위 적폐청산·개혁 25.2%), 광주·전라(1위 민생·경제회복 42.9%, 2위 적폐청산·개혁 38.1%), 대전·충청·세종(1위 민생·경제회복 40.6%, 2위 적폐청산·개혁 35.6%), 대구·경북(1위 민생·경제회복 40.0%, 2위 적폐청산·개혁 30.3%)에서는 민생과 경제회복이 가장 높았고, 서울(1위 적폐청산·개혁 40.1%, 2위 안보·외교 26.3%), 경기·인천(1위 적폐청산·개혁 38.0%, 2위 안보·외교 32.2%)에서는 적폐청산과 개혁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17년 3월 15일(화) 전국 19세 이상 성인 6,296명에게 접촉해 최종 508명이 응답을 완료해 8.1%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7%) 전화면접 및 무선(83%)·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이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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