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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야영장 설치기준 완화…캠핑 활성화 기대
- 산림청, 규제 완화 내용으로‘산림휴양법’시행령·시행규칙 개정 -

입력날짜 : 2017. 04.11

숲속야영장 설치 기준 완화와 산림레포츠시설 종류 확대 등으로 산림을 이용한 캠핑·레저산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숲속야영장의 형질변경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는 내용으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최근 개정했다.

이에 따라 민간에서 숲속에 야영장을 조성할 때 땅을 깍거나 고르게 만드는 등의 형질변경 가능면적이 기존의 전체야영장 조성면적의 10%에서 최대 30%까지로 확대되었으며, 자동차야영장(오토캠핑장)의 텐트 1개소당 최소면적도 종전 최소 81㎡에서 50㎡로 축소되어 경제성과 토지활용도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숲속야영장·산림레포츠시설 등 조성계획 승인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간소화되어 그동안 숲속야영장을 운영하고 싶어도 설치 기준이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었던 산주 및 임업인 등에게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 산림당국은 “이번 규제 완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숲속야영장 조성이 늘어나는 등 캠핑・레저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을 이용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금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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