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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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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최고 300mm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주택 침수.산사태 차량 교통 통제, 학교 재량 휴업
거제.통영,부산 1시간 당 40mm 집중호우

입력날짜 : 2017. 09.11

부산과 경남 등 남해안에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도로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이날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는 침수와 산사태로 차량 교통이 중단됐고, 학교도 재량 휴업을 하면서 혼선을 빚었다.

부산과 경남.울산 등 남해안에 11일 새벽부터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최고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호우경보가 발효된 경남 거제와 통영, 부산 등지에는 1시간 당 4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 진구 서면과 강서구 지사과학산단로, 사상구청 앞, 경남 거제시 거제보건소 앞길, 김해시 상동면 관개마을 입구 등 부산과 경남 지역 도로 수십 곳이 침수됐다.

부산과 경남, 울산 소방안전본부에는 저지대 주택과 반지하 등지에서 물에 잠겼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 전화가 줄을 이었다.

경찰은 침수되거나 산사태가 난 도로 10여 곳의 차량 통행을 중단시켜 월요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은 무더기 지각 사태를 빚었다.

이날 집중호우로 학생들도 큰 혼선을 겪었다.

부산과 경남도교육청은 폭우로 인해 등.하굣길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학교장 재량으로 이날 하루 임시 휴업을 하도록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남해안에 천둥,번개와 함께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시설물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류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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