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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종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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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자격 취소 보육 교직원 3년간 120명
김광수 의원 "보육교직원 정부 관리체계 강화 필요"

입력날짜 : 2017. 10.13

최근 3년간 아동학대로 자격이 취소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는 모두 1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년) 아동학대로 자격이 취소된 보육교직원은 2014년 27명에서 2015년 28명, 2016년 55명으로 2.4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동안 전체 자격 취소자가 477명인 것을 감안하면 4명에 1명 꼴인 25%가 아동학대로 자격이 취소됐다.

또한, 전체 보육교직원 자격취소 건수도 2014년 133건 → 2015년 146건 → 2016년 198건으로 증가추세(49% 증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 교직원의 자격 취소 사유로는 '명의대여 금지 등의 의무 위반'이 총 387건(60.2%)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아동학대' 관련 120건( 25.2%)이다.

김 의원은 "아동학대로 자격이 취소되는 보육교직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자격이 취소되는 보육교직원 4명 중 1명이 아동학대 사유라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보육 교직원의 도덕.윤리교육 확대, 어린이집 평가인증 강화 등 종합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홍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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