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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규모 3.6 지진...밤새 두 차례 여진 총 58회
흥해초 시설 폐쇄...초.중.유치원 29곳 휴업 연장
포항 강진 피해액 집계 600억원...부상자 83명
정부, 장기간 이재민 LH 장기임대 160세대 제공

입력날짜 : 2017. 11.20

밤사이 경북 포항에서 제법 큰 여진이 두 차례나 발생했다. 이재민들이 또 불안에 떨었다.

20일 여진은 오전 6시 5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점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6도다.

기상청은 이 지진의 발생 깊이를 12㎞로 분석했다. 당초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를 3.8이라고 밝혔으나 자체 분석 후 3.6으로 내려 잡았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본진의 여진으로 파악했다. 이 여진에 따른 진도는 경북에서 Ⅴ등급으로 측정됐다.

기상청이 활용하는 수정 메르칼리 진도계급(MMI scale)에 따르면, 진도가 Ⅴ등급이면 거의 모든 사람이 지진동을 느끼고, 잠을 자는 중에도 사람이 잠을 깰 수 있는 정도다.

앞서 약 6시간 전인 19일 오후 11시 45분 47초에도 이곳 근처(북위 36.12도, 동경 129.36도)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있었다. 규모 3.6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본진(규모 5.4)의 여진 가운데 2번째로 큰 수준이다.

가장 큰 여진은 본진(규모 5.4) 발생 당일인 15일 오후 4시 49분 30초에 발생한 규모 4.3이고, 15일 오후 2시 32분 59초와 16일 오전 9시 2분 42초에도 같은 3.6의 여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로써 이 시각 현재 포항 지진의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은 모두 58회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규모 4.0∼5.0 미만이 1회, 3.0~4.0 미만이 5회, 2.0∼3.0 미만이 52회다.

15일 지진 이후 50여 차례 여진이 있었지만, 이번 여진은 규모가 2~3번째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밤사이 두 차례나 일어난 여진은 체감상 느끼는 지진의 두려움이 더 컸다.이번 여진으로 인해 피해가 보고된 사례는 아직 없다.

19일까지 집계된 이재민 수는 1천99명이며, 민간 시설 피해는 모두 5천569건으로 하루 사이 2천여 건이 늘었는데 뒤늦게 신고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83명이며, 이 가운데 15명이 아직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기간 이재민의 경우 정부에서 LH 장기임대 160세대를 제공할 방침이다.

포항지역 유치원 101곳과 초등학교 51곳, 중학교 30곳, 고등학교 27곳의 학생들이 20일 정상 등교를 했지만, 건물 균열과 파손이 심한 유치원 12곳(공립 10곳/사립 2곳),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4곳 등 29개 학교는 휴업이 최대 1주일 가량 연장됐다.

29곳 가운데 장량과 두호,포항 중앙초등학교(병설 유치원 포함)는 오는 21일에도 수업을 하지 않는다. 초등학교(병설 유치원 포함) 7곳과 대흥중학교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 동안 휴업한다. 5일 동안 휴업한 뒤 다음 주부터는 학생 470여 명을 인근 다른 2개 학교로 분산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흥해초등학교는 본관 기둥 붕괴로 당분간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해 시설 폐쇄를 결정했다.

한편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경북 포항 강진으로 인한 피해액 집계가 600억 원을 넘어섰다.

포항시는 이날 오전 기준으로 '국가 재난관리 포털시스템'에 입력된 피해액이 610억3천200만 원이라고 밝혔다. 공공시설은 366건에서 피해가 접수됐고, 사유시설은 5천694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까지 응급 복구율은 89.8%를 기록하고 있다.

김옥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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