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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MB '盧죽음·정치보복 거론' 분노 금할 수 없다"

입력날짜 : 2018. 01.18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전날 성명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 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춘추관에서 가진 긴급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 운운한 것에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마치 청와대가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하신 분으로서 말해서는 안 될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고 정치 근거를 벗어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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