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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추풍령초교, 추풍령 꿈나무 축제 열어!’
입력날짜 : 2018. 11.01 추풍령초등학교는 1일 추풍령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청해 2018. 추풍령 꿈나무 축제를 열었다.
추풍령 꿈나무 축제는 사물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유치원의 트롯 댄스와 악기연주, 1학년 치어 댄스, 2학년 꼭두각시 전통춤, 3학년 깃발 댄스, 4학년 수화 댄스, 5학년 리코더 연주, 6학년은 싱크로 나이즈를 이용한 개그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또한 다모임 코믹댄스와 방과후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현악앙상블, 바이올린연주, 합창 등 그동안 학교교육과정에 따른 학습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고 자기표현의 장을 마련,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장건 교장은 “학생들이 열정을 가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훌륭히 잘 보여주어 흐뭇했고, 학생들 각자의 개성을 살려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자신의 능력과 꿈·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풍령 꿈나무 축제는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한 추풍령 꿈나무인 학생들과 열정으로 지도해준 교사, 학교 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 준 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뭉쳐진 뜻깊은 시간이 됐고, 꿈과, 사람, 즐거움이 차고 넘치는 행복 가득한 꿈나무 축제가 됐다.
김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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