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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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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군산형 일자리 상생형 모델 탄생
- 광주·밀양· 대구· 구미· 횡성 등 6번 째 상생형 일자리 출범 -
- 2022년까지 4122억 원 투자 1900여 개 직접고용 일자리 창출 -

입력날짜 : 2019. 10.25

문재인 대통령은 군산형 일자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4일 군산을 방문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최근 현대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군산에서 또 하나의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탄생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군산 상생형 일자리는 ㈜명신,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등 2개의 전기차 컨소시엄 참여기업들이 군산·새만금 산업단지에 2022년까지 총 4122억원을 투자해 직접 일자리 약 1900여명을 창출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군산형 일자리는 양대 지역 노총이 참여하는 최초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가 열린 곳은 과거 지엠군산공장 내 프레스 공장으로 자동차 생산을 위한 첫 번째 작업공정이 시작되는 곳으로 군산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의미를 담았다.

문 대통령은 "이제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새롭게 조성되고 가동을 멈춘 자동차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라인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군산형 일자리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준 자동차 기업 노사와 성공적인 합의를 이끌어준 양대노총, 지역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군산형 일자리가 무엇보다 희망적인 것은 ‘상생’의 수준이 최고라는 점"이라고 설명하며 "상생형 일자리 중 직접고용 규모가 가장 많고, 정규직 채용 비중이 높으며, 직무와 성과 중심의 선진형 임금체계가 도입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 대통령은 "광주에서 시작된 상생형 일자리는 1년도 되지 않아, 6개 지역으로 확대됐다"며 "상생형 일자리로 지역의 미래는 더 밝아지고, 우리는 ‘함께’,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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