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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 이용객들, 일급 발암물질 석면에 '노출'
- 증축 공사장에서 날아드는 분진 고란히 이용객들 '몫' -

입력날짜 : 2019. 12.04

나주시 송월택지지구 인근에 조성 중인 나주역 증축 공사현장 및 인근에 건축 자재와 폐기물이 장기간 무단 방치되고 공사장에서 날아드는 분진으로 인해 나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정상적으로 나주역을 이용하고 있는 서남부권역 6개군(영암·강진·해남·장흥·진도·완도군)의 인구가 지난 2월1일 기준 39만 여명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 보행자 통행 시 방치된 적치물과 정리되지 않은 공사장과 마구잡이식 공사로 인해 나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공사장에서 날아드는 아스콘 분진 뿐만 아니라 무단으로 방치 되어있는 일급 발암물질로 보이는 석면의 분진까지 고스란히 마시며 이용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관리 감독은 찾아 볼 수 없어 역을 이용객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지금 나주역 증축공사는 코레일이 호남 고속철도 나주역 증축공사로써 나주시 송월동 409-1 일원에 2017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28개월 공사며, 면적 13.836.82㎡로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공사비 21.041백만원의 공사가 막바지에 진행되고 있다.

나주역은 주 중 평균 3천626명과 주말 평균 3천921명의 이용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코레일측은 나주역사 증축공사로 인해 모든 불편과 피해는 나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 몫으로 돌리고 있어 이용객들로 하여금 원성을 사고 있다.

위와 관련해 역사 내의 승객 대기실의 환경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승객에게 나주역 관계자는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개방하면 안되지만 승객들의 편의상 임시로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고 공사관계자는 “아스콘 굴착작업으로 인해 분진이 날린다며 물을 뿌리며 공사하는 것 아니냐는 민원에 물을 뿌리면 얼어서 공사를 할 수 없다”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나주역을 이용객 P씨는 “공사로 인해 이용객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주고 있으면 이용객이 사용할수 있는 대기실이나 부대시설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순서인데 승객의 민원에 책임회피성 발언을 하는 코레일 직원이나 그 공사를 맏고 하는 공사 관계자나 모두가 나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개, 돼지의 가축으로 보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불만을 토로 했다.

지금의 나주역 공사현장은 정리가 되지않고 승객들의 통행로에 뾰족한 나사 못이 떨어져 있거나 폐아스콘이나 폐 콘크리트 뿐만 아니라 일급 발암물질로 보이는 석면들이 관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렇게 쌓여져 있어 요즘처럼 바람이 잦은 날에는 석면이 날려 나주역 이용객들의 호흡기로 고스란히 마시게 되 있어 관계기관의 극단에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박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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