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우분투, 2030 일자리 창출대책 마련 ‘촉구’
- “마음껏 결혼하고 꿈과 희망의 길 활짝 열어 달라” 호소 -

입력날짜 : 2021. 04.28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희망세대인 2030세대 일자리 문제 해결에 노력해 온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하이우분투’라는 기업으로 2030세대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무한창출대책을 준비해 오면서 18회에 걸쳐 청와대에 제안해 온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하이우분투 주식회사 황비 인수위원장은 27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일자리 문제는 단순히 2030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민의 문제이자 전 인류의 생존에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심장이 터지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습니다.

황비 위원장은 “2030세대 일자리가 시간이 지날수록 절벽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아무런 답이 없어 오늘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면서 “대통령께서 2030세대들에게 마음껏 결혼도 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도록 길을 활짝 열어 달라”며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하이우분투는 사람을 이롭게 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회사로써 후손과 2030세대를 위해 만든 회사로 환경과 사람을 살리고 글로벌 최고품 최저가로 모든 재화와 기본소득을 평생 지급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투자가 전혀 없이 단 한명의 피해자도 발생하지 않고 전 인류 누구든 선착순 자동부자되는 프로젝트이므로 이를 ‘인류의 구세주’라고 하는 21세기 제2의 석유와 같은 미래의 유통인 스마트플랫폼 회사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이우분투가 출발하게 된 배경은 현재 세상은 해결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자연생태계에 기반을 두고 출발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하이우분투 황비 인수위원장은 “대통령께서 지난 4월13일 국무회의를 통해 2030세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한 것을 알고 있다”라며 “이제는 대통령께서 지시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역발상적으로 준비한 하이우분투의 제안을 꼭 한번 검토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김홍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