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작페이지로   |     |   뉴스제보   |   방송가족   |   직원공지   |   인사
방송 TV 뉴스 지역 탁구 가요스타 찰칵 생방송 호남총국
   영상뉴스    시선집중    축제한마당    사람들    인터뷰    방방곡곡    기업탐방    알지.알짜    내고장소식    STAR    B-boy 배틀어택
09월 22일 [15:03]    
질병관리청, 오늘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뉴스 | 사회 

           |

책임지는 선출직은 단 한사람도 없다!!
홍천군수와 의회의 무대책으로 ‘홍천군의 미래가 없다’

입력날짜 : 2021. 06.16

홍천군번영회가 주관해 6월 15일 오후 4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동해안~신가평 500kV HVDC 송전선로 건설사업’ 경과대역 내 피해 주민들과의 토론회 개최를 추진했으나 송전탑 반대대책위가 회의장을 점거하면서 회의가 무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홍천군번영회는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경과대역 내 송전탑 경과지를 결정해도 계속해서 백지화 투쟁을 진행할지 또는 입지선정위원회 참여를 통해 경과대역 조정을 병행할지를 놓고 해당지역인 25개 마을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그러나 송전탑 반대대책위가 회의 진행을 막으며 “홍천군수도 단 한 개의 송전탑도 홍천군 땅에 세우지 못한다고 했는데 왜 번영회가 나서냐”면서 “백지화가 민심이며 홍천군번영회는 토론회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홍천군과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책위와 함께 백지화를 외치며 투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이규설 번영회장이 “우리는 한전 편도 아니고 단지 피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회의 진행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됐다.


한편, 홍천군번영회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와 관련한 토론회가 대책위의 격렬한 저지로 무산되자 새마을금고 대강당으로 자리를 변경해 서석면번영회, 남면번영회, 이장연합회, 여성단체 등 일부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토론을 가졌다.

인사말에서 이규설 회장은 “주민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려 했는데 반대위의 방해로 장소를 이전하게 됐다. 2년이 넘도록 홍천군과 의회의 무관심과 무대책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고 이게 바로 홍천군 행정의 현주소”라면서 “선거운동 하듯이 했으면 벌써 이 문제가 해결됐을 것으로 홍천군수와 의회는 반성하고 주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의견을 피력했다.

A단체장은 “국책사업을 반대한다고 해서 무효로 하기 힘들며, 정관교 군의원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국책사업을 막을 수 없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B단체장은 “홍천군이 정신이 나갔다.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할 사람들이 책임지는 일을 하지 않아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선출직들의 모습을 보면 홍천군의 미래가 없다. 용기 있는 사람이 홍천군을 이끌어가지 못하고 책임도 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초래한 것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의 선출직에 있는 사람들을 다음에는 다 갈아야 한다. 잠자는 홍천군을 깨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해지역 주민인 C씨는 “민주적인 절차를 안 지키기고 밀어붙이기식으로 진행된 것은 아쉽다”면서 ”백지화를 요구하면서 동시에 피해 최소화와 보상안을 가지고 대응하지 않으면 백지화가 무산될 경우 홍천군은 바보가 되는 것이다. 용기 있는 사람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면으로 피해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한전의 입장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투명하게 일을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해당 피해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고 홍천군수와 의회가 나서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이며, 주민들이 이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의견이 중론으로 대두됐다.

이 회의에 참석한 홍천군 관계자는 “집행부의 종사자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반대대책위와 주민이 백지화를 외치고 한편에서는 우리의 입장을 전달해 송전탑을 밀어내는 2가지 전략으로 가야만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는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홍천군수와 의회가 송전탑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지금과 같이 무관심과 무대책으로 일관할 경우 강력 대처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종희 기자



           

클릭인기기사

1.   여수시, 아동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

2.   여수시,"추석명절 민생안정 총력" 빈…

3.   경남도, 도내 추석 연휴 민자도로 ‘…

4.   출산율 1위 세종서 저출산 위기 해법…

5.   양평군, 지적재조사 우수사례경진대회 …

6.   중부·남부지방 호우특보, 중대본 1단…

7.   10월 7일 첫차부터 인천 지하철·버…

8.   푸른물지킴이 수질정화활동 ‧…

9.   전남도,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5…

10.   경북도, 2023년산 공공비축미 8만…

과기정통부, "IPTV 3…

무역위, 이집트산 백시멘트…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

尹 대통령, ‘디지털 권리…

정부, "국민의 안전한 추…

철조망에 갇힌 안흥진성 5…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안내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김진문 | 등록일 : 2005년 11월16일 |기자리스트
대표전화 : 1899-2620, 031)283-8813 FAX:031)283-8814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로 43-1 대한빌딩3층 사업자번호: 135-81-81609 등록번호: 경기 아 00024 | 발행·편집인: 오상진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