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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판매가격, 0.4원 하락한 1,596.4원 기록
-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8원 하락한 1,534.3원 기록 -
- 국제유가, 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 유지 예상 등 영향에 하락 - 입력날짜 : 2023. 03.25 3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4원 하락한 1,596.4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8원 하락한 1,534.3원/ℓ을 보였다.
3월 3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6.4원 하락한 1,540.4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1.3원 하락한 1,426.1원/ℓ을 보였다.
휘발유 판매가격은 최근 4주 간의 상승세 이후 하락, 3월 4주 1,596.4원/ℓ을 기록해 전주 대비 0.4원 하락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최근 18주 간의 하락세 유지 중, 3월 4주 1,534.3원/ℓ을 기록해 전주 대비 11.8원 하락했다.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569.3원/ℓ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1,603.4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507.7원/ℓ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1,544.3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원 하락한 1,676.4원/ℓ,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0.1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울산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5원 하락한 1,567.5원/ℓ,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8.8원 낮은 수준이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6.4원 하락한 1,540.4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1.3원 하락한 1,426.1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S-OIL로 전주 대비 33.0원 하락한 1,550.0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전주 대비 12.1원 상승한 1,527.3원/ℓ을 보였다.
경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전주 대비 2.4원 상승한 1,431.2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전주 대비 8.1원 하락한 1,415.5원/ℓ을 보였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미국 상업원유재고의 증가, 미국 에너지부의 전략비축유 구입 연기, 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 현행 유지 예상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김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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